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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까도남'이 '삼식이'를 넘다 현빈 '시크릿가든' 인기로 '내이름은 김삼순' 스타덤 버금가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현빈이 '까도남' 이미지로 '삼식이'의 인기를 넘었다고 자평했다. 현빈은 8일 오후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진행된 SBS 주말극 (극본 김은숙ㆍ연출 신우철) 현장공개에서 "내가 입은 옷이나 읽는 책이 화제가 되는 걸 보며 '사랑을 받고 있구나' 느낀다. 시청자의 큰 사랑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현빈은 2005년 MBC 드라마 으로 '삼식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빈은 이후 등 드라마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 크게 시선을 모으지 못했다. 현빈은 의 인기로 '현빈의 재발견'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의 승리'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현빈은 "은 과 비교하면 수치상으로는 절반(의 시청률)이다. 하지만 (주원이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은 더 많다. 삼식이는 아무것도 없던 나를 알린 인물이라면 주원이는 이미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새로운 면을 보여줬다. 그래서 더 좋아해 주신다고 생각한다. 더욱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현빈은 이어 "라임과 몸이 바뀐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분이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스스로에게 실망스럽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 만약 다시 라임과 몸이 바뀌는 상황이 된다면 더욱 열심히 하고 싶다. 시청자들이 가볍고 편안하게 이 방송되는 한 시간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말을 마쳤다./스포츠한국 여주=문미영기자 mymoon@sphk.co.kr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