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일 수원 본사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새로운 슬로건과 로고를 확정, 발표했다. 슬로건은 `Core Components in Digital(디지털시대 핵심 부품업체)`로 정했으며 로고는 도전과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기업으로 비상하는 역동적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