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농심 제품 현대백화점에 다 모였다

농심,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31일까지 ‘메이커스’ 행사

농심이 라면 업계 최초로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메이커스(Maker’s) 행사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메이커스 행사는 현대백화점이 매달 한 점포에서 한 제조업체의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선보이는 행사다. 이달 행사에서는 백산수, 신라면, 수미칩, 강글리오커피 등 농심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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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행사기간 동안 고시히카리 즉석밥을 비롯한 여러 제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강글리오커피 구매고객에게 스포츠물병 또는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 관계자는 “주요 제품 외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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