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희망콘서트'는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도내 다문화가정, 한센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개최해왔다.
이번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는 판굿, 가야금 병창, 타악 연주 등 다양한 우리나라 전통문화공연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공사는 이날 전통문화공연과 함께 가평꽃동네에 LED TV 32인치 5대를 전달했다.
김수만 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