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시공사, 가평 꽃동네에서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개최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20일 가평 꽃동네 ‘환희의 집’ 대강당에서 생활시설 장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는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도내 다문화가정, 한센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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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는 판굿, 가야금 병창, 타악 연주 등 다양한 우리나라 전통문화공연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공사는 이날 전통문화공연과 함께 가평꽃동네에 LED TV 32인치 5대를 전달했다.

김수만 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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