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증시 나흘째 하락, 코스피지수 1,600선 무너져

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8.20포인트(0.51%) 하락한 1,598.70포인트로, 코스닥지수는 3.40포인트(0.68%) 내린 494.43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1,486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8억원, 1,186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873억원의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통업(-2.30%)과 보험(-1.93%)의 낙폭이 컸고, 코스닥시장의 섬유ㆍ의류(-2.49%)와 오락ㆍ문화(-1.85%)가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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