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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잡 페스티벌'에 5,000여명 몰려

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예비졸업생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교내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08 한양 잡 페스티벌’에는 모두 5,000여명의 학생들이 몰려 뜨거운 취업열기를 반영했다. 특히 삼성과 현대ㆍSKㆍ두산 등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등 117개사가 행사에 참여해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 데 열을 올렸다. 한양대의 한 관계자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 결과 5,000여명의 학생들이 몰렸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학생의 필요에 맞는 취업 관련 행사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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