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변호사 등 자격증 소지자 임용 확대

부산시는 법적 대응능력강화 및 전문성 향상 등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대한 인력 확보를 위해 변호사,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를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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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예정인원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1명, 공인회계사 자격 소지자 1명이며 임용직급은 행정7급이다.

응시원서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접수센터를 통해 접수하며 제1차 서류전형 및 제2차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5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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