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 마케팅포럼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 한해 가장 뛰어난 광고·마케팅 활동을 수행한 「스무살의 011 TTL」의 책임 마케터인 李상무를 올해의 마케터로 선정, 시상했다.李상무는 「스무살의 011 TTL」 광고·마케팅에서 신세대층을 겨냥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의 이익을 극대화했으며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와 과감한 모델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마케팅포럼은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의 광고·마케팅 담당 책임자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처음 제정된 「올해의 마케터상」 수상자는 광고주협회 170개 회원사로부터 추천받아 마케팅포럼 회원들의 두차례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구동본기자DB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