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관광특구 지정 자축행사남대문 관광특구 발전위원회는 남대문 시장 일대가 지난 3월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9일부터 이틀동안 자축 기념 행사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남대문시장, 명동, 남창동 일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노래자랑 대회, 테크노댄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이밖에 시장 상인들은 이후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거리 조명등, 간판 등을 정비키로 하고 관광기념품 개발 사업에도 나서기로 했다.입력시간 2000/06/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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