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리빙 브랜드 디자인벤처스는 천연 대리석을 사용한 모자이크 식탁 2종(콜린스ㆍ모나코)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자이크 식탁은 정사각형으로 대리석을 100% 수작업 해 재단했으며 수차례 샌딩과 마감 작업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자인은 상판과 다리가 각각 조립된 일반 식탁과 달리 일체형이며 곧은 선과 90도 각도로 이루어진 직선의 조합으로 견고함과 안정감을 강조했다. 천연 대리석을 별도 가공 없이 사용해 화이트ㆍ베이지ㆍ밝은 갈색의 대리석 본연의 색이 자연스럽게 표현됐다.
‘모자이크 콜린스 식탁’은 다리 안쪽에 계단 형태 층을 넣어 정교한 멋을 살렸고 ‘모자이크 모나코 식탁’은 별도의 장식 없는 묵직한 다리로 단단함과 무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두 제품 모두 4ㆍ6인용 식탁 2종으로 출시되며 사용자 수에 따라 의자 배열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4인용 모나코 식탁은 105만원, 콜린스 식탁은 9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