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나리지온, 블루 LED칩 증설에 46억 추가 투자

나리지온은 14일 블루LED칩 생산을 위한 증설투자에 46억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신규투자 규모는 지가자본 대비 7.5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나리지온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나리지온 2공장에서 LED TV용 BLUE LED칩의 검사 및 분류를 위한 (Probing 및 Sorting) CAPA 증대필요에 따른 증설투자 2차분”이라며 “통합 광전자(주)와 제휴하여 LED 종합 메이커로 도약하는 첫 발을 내딛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나리지온은 그 동안 가동이 중단되었던 제2공장에 1차로 약 60억원을 투자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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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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