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LG전자와 러시아 공동 진출

동아화성(대표 임경식)은 러시아 모스크바 근교에 드럼세탁기용 개스킷 공장을 건설,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임경식 사장은 “LG전자와 함께 러시아 시장에 진출해 시장선점 및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2006년 20만개, 2010년 100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화성은 지난해 56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중국ㆍ인도 현지법인의 시장 안착과 신규사업 가시화로 694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