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작년 반도체시장 위축/D램값 폭락 영향 7%나

【새너제이 AP­DJ=연합 특약】 지난해 세계반도체시장규모는 D램의 가격폭락 영향으로 7% 감소한 1천4백1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미시장조사기관인 데이터퀘스터가 8일 밝혔다.D램의 지난해 판매가격은 평균 75% 하락했고 D램의 매출액은 약40% 감소했다. D램을 제외한 반도체시장은 지난해 6% 성장했으며 특히 마이크로컴포넌트부문은 1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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