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27일 해외 후순위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차입한 1억달러를 전액 중소기업 외화대출자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출기간은 5년이며 금리는 런던은행간금리(리보)에 신용도를 감안한 가산금리를 적용하되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한 낮은 금리로 대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