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영등포구 성교육 '해피버스' 운영 外

영등포구 성교육 '해피버스' 운영 서울 영등포구는 서울시립청소년 성문화센터와 함께 3∼9월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 '아하! 해피버스팅'을 운영한다. 각종 성교육 관련 도서와 영상자료ㆍ도구를 비치한 버스가 관내 6개 초등학교와 10개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남ㆍ녀 몸퍼즐' '음란물 대처방법' '임신 과정의 이해' '사춘기 노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서구 동유럽 무역사절단 파견 서울 강서구는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고자 다음달 1일까지 '2011 강서구 동유럽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10여개 기업이 오는 6월22일부터 7월1일까지 모스크바와 바르샤바ㆍ부다페스트를 방문하며 강서구는 KOTRA 현지 무역관을 통한 바이어 섭외, 현지 종합상담회 개최, 개별 상담 등을 돕는다. 강서구는 또 항공ㆍ숙박료 등 개별 비용을 제외한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공용버스비 등 공통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 지역경제과(02-2600-6276)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 기자촌에 생태공원 조성 서울 은평구 북한산 자락에 있는 기자촌에 내년 7월까지 생태공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은평구 진관외동 은평뉴타운 3-2지구인 기자촌 철거지역 중 해발 125m 이상의 부지 5만5,095㎡에 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한산자락 마을숲공원'을 만든다고 21일 밝혔다. 기자촌은 지난 1969년 언론인을 위한 주택 420여가구가 들어선 곳으로 1971년 그린벨트로 지정된 후 30여년간 건축행위가 제한되다가 2004년 은평뉴타운 사업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개발의 빛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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