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초년 직장인들에게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한 첫걸음으로 하루만 맡겨도 연 4.05%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스마트CMA(Cash Management Account)’의 가입을 추천했다. . 한화증권의 스마트CMA는 미국의 메릴린치증권이 개발한 금융서비스에 각종 부가기능을 덧붙인 상품으로 각종 공과금 및 카드대금 이체가 가능하면서도 연 4.05%의 이자를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출금 및 이체서비스 외에도 종합계좌서비스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계좌 하나로 주식, 채권, 수익증권, CD/CP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으며, 공모주 청약까지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4.05%의 확정금리를 주는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더욱 높였으며 기간에 따라서는 최대 연 4.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자동 투자되는 RP는 국공채나 신용등급이 높은 은행채를 담보채권으로 제공하며, 판매 증권사의 신용까지 더해져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연하 한화증권 마케팅팀장은 “스마트CMA는 카드 하나로 은행의 대출업무를 제외한 대부분의 은행거래가 가능하고 증권의 모든 거래를 할 수 있는 원스톱 멀티 금융 상품”이라며 “고객 대부분이 간과하고 있는 자투리 자산까지 소중히 관리해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점에서 자산관리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한화증권 전지점에서 바로 개설이 가능하다. 계좌 개설과 함께 부여되는 우리은행의 연계 계좌로 급여이체를 신청하면 바로 연4.05%의 이자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