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위성미 마스터스 출전 힘들듯

위성미(15ㆍ미국명 미셸 위)의 내년 마스터스 출전이 어렵게 됐다. 위성미는 1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허시에서 치러진 남자 대회인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 지역예선에서 공동 우승자인 데이비드 브래드쇼와 알렉스 크놀에 2타 뒤진 2라운드 합계 142타를 기록, 2장이 걸려 있는 본선행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이로써 이 대회 예선과 본선을 거쳐 내년 ‘꿈의 무대’인 마스터스에 출전하려던 위성미의 계획은 사실상 좌절됐다. 위성미는 예선을 면제 받은 US여자오픈(7월1~4일)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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