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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이 남편 윤태영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태영은 인터뷰 도중 아내 임유진과의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MC들은 “오늘 윤태영 씨와 3~4시간 있었는데 윤태영이 참 표현을 못하더라”고 임유진에게 이야기 하자 임유진 역시 “표현을 잘 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임유진은 “나도 여자니까 가끔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한다 얘기 듣고 싶지만 남편이 표현을 잘 못하는 걸 아니까 마음으로 느낀다”며 윤태영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