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업체 네시삼십삼분은 박재석(사진) 전 삼성증권 이사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신임 CFO는 미국 조지워싱턴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5년 럭키증권을 시작으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이사로 퇴임하기 전까지 20년 간 인터넷/게임 업종을 분석한 경력이 있다. 국내외 언론 매체로부터 여러 차례 최고 애널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네시삼십삼분은 “박 CFO는 NHN과 ‘카카오 게임하기’의 성공을 예측한 업계 최고의 애널리스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