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001980)= 관리종목 지정 해제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주가가 액면가의 20%를 밑도는 현상이 30일 연속 이어져 관리종목에 지정됐었다. 그러나 감자와 액면분할 이후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주가 미달 사유를 해소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전문가들은 주가가 액면가의 20%를 밑돌거나 시가총액이 25억원 미달 종목의 경우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만큼 펀더멘털을 고려해 신중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타=센추리(006750)
<최윤석기자 yoep@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