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2014년형 제습기 ‘위닉스뽀송’의 신규 TV광고를 이달부터 론칭해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뽀송전도사’로 나섰던 배우 조인성이 올해도 위닉스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새로 선보이는 ‘위닉스뽀송-사운드편’은 아이의 볼을 어루만지는 소리, 베개를 쓰다듬는 소리, 넥타이를 매는 소리를 통해 비가 오고 습한 날에도 제습기를 사용해 소비자가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쾌적함을 각 상황에 맞는 소리로 표현했다.
위닉스뽀송은 최신 열교환 시스템과 고효율 컴프레서의 시너지를 통해 제습 성능과 에너지소비효율을 극대화했다. 또 소비자 편의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플라즈마웨이브(PlasmaWave®) 산소이온발생장치를 탑재해 4계절 가전으로 활용 폭을 넓혔고 노이즈월(NoiseWall™) 유해소음 억제 기술을 통해 소음도 확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