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ㆍ할부금융사인 한국IB금융은 차순관(58ㆍ사진)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수석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차 신임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8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외환은행 일본 지역 본부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