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행자들의 안내서`론리 플래릿`의 `인도`편이 최근 한국어로 발간됐다.
이 책은 지난해 8월 출간된 영문판 10판을 국내 안그라픽스 社에서 완역(총 1,290쪽)한 것으로, 인도여행 전문가 정무진씨가 감수했다. 영문판 제작을 위해 인도출신 여행작가 10여명이 인도 구석구석을 누비며 조사하고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론리 플래닛의 인도편(영문판)은 1981년 초판 발행 때부터 가장 방대한 규모로 비용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유명하다.
<이효근ㆍ연세신경통증클리닉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