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지수 급등에 이어 시황이 큰 조정을 겪지않고 보합권을 유지하면서 신고가 경신 종목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장 개장 후 오후 2시 현재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롯데제과[004990], STX조선[067250], 신세계[004170], 롯데미도파[004010], POSCO[005490], 대한전선[001440], 코리안리[003690] 등 117개 종목이 52주래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했다.
이 중에는 경동가스[012320], 극동가스[015360], 대한가스[026870] 등 도시가스공급 업체들과 신동아화재[00037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LG화재[002550] 등의 보험주, 동아제약[000640], 동신제약[006600], 대웅제약[069620], 일양약품[007570], 종근당[001630], 녹십자[006280] 등 제약주가 다수 포함됐다.
종합주가지수는 현재 전날보다 0.37포인트 오른 1,206.78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