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상품 포커스] 신한은행 교총 회원 대출

신용대출 최고 4,500만원까지신한은행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업무 제휴식을 갖고 지난 주부터 20만명에 이르는 교총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고 4,500만원까지 신용으로 대출해주는 상품을 판매하기시작했다. 신용대출은 연소득에 따른 대출가능한도에서 금융기관 신용대출금 및 타금융기관 담보대출금의 20%를 제외한 범위내에서 받을 수 있다. 연 소득이 2,400만원이고 금융기관 신용대출금이 500만원인 경우 대출가능한도는 2,400만원에서 500만원을 제외한 1,900만원이 된다. 연소득별 신용대출 최고 한도는 ▦1,2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의 경우 1,200만원 ▦2,000만원 이상은 2,250만원 ▦2,500만원 이상은 3,000만원 ▦3,000만원 이상은 3,750만원 ▦4,000만원 이상은 4,500만원이다. 대출금리는 건별 대출의 경우 만기 1년 이하는 7.5%, 2년 이하는 8.0%, 3년 이하는 8.5%가 적용된다. 한도대출은 만기 1년 이하는 8.0%, 2년 이하는 8.5%, 3년 이하는 9.0%가 적용된다. 또 교총회원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경우 시장금리연동형 고시금리보다 0.5%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최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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