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큐리스는 지난 7월22일 있었던 대표이사 피소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재공시를 통해 “전 최은진 대표이사가 지난 7월 사기∙횡령배임등 혐의로 박순모∙김길수씨에 의해 피소되었지만 금일 ‘각하’ 통지를 받았다”며 “GGH 정영호 대표이사가 최 전 대표이사에 대해 제기한 소송은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엑큐리스 관계자는 “조회공시가 있었던 7월22일 당시 대표이사였던 최은진씨의 피소 내용에 대한 재공시”라며 “추후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내용 확인 후 다시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