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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서울소식

중구 화재예방 안전점검 실시 서울 중구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내년 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유흥주점ㆍ단란주점ㆍ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516개소, 가스공급업소 63개소, 전통시장 55개소 등 모두 951개소다. 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서민밀집지역의 화재 경보 감지기와 소화장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마포구 희망기획단 출범 서울 마포구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인 ‘희망온돌 프로젝트’를 실천하기 위해 민관협력기구인 ‘희망기획단’을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의원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기획단은 취약계층별 지원 필요사항 파악, 복지 사각지대 발굴, 희망온돌 프로젝트 평가ㆍ보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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