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오는 26일 듀오백코리아ㆍ스포츠서울21 등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심사대상 업체는 벤처기업인 듀오백코리아ㆍ휴림인터렉티브ㆍ빛과전자ㆍ디에이피ㆍ디지털멀티텍ㆍ스펙트럼디브이디ㆍ태화일렉트론ㆍ에스텍파마ㆍ윔스 등 9개사와 일반기업인 스포츠서울21이다.
이들 기업이 코스닥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할 경우 이르면 오는 12월이나 내년 1월중 공모를 거쳐 내년 1~2월 코스닥에 등록, 거래가 이루어진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