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은 오는 8월 4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동백택지개발지구 `서해그랑블`아파트 1,582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33평형 1,018가구, 46평형 564가구 규모로 평당 690~750만원선에 공급될 예정. 중도금은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융자받을 수 있다.
단지내 녹지율은 25%며, 용적률은 190%로 쾌적하다. 전가구가 일자형으로 남향배치되며, 로열층에서는 인근의 호수공원과 중앙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거실과 안방벽면은 건강을 고려한 바이오타일로 처리되고,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취향에 따라 실내구조를 바꿀 수 있다.
동백지구내에는 연면적 5만여평 규모의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6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이 들어선다. 분당차병원과 제생병원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입주예정시기는 2006년 3월이다. (031)718-8855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