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외신다이제스트] 새벽등교, 학습능력 저하시켜

너무 이른 학교 등교시간은 청소년들의 수면부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우울해지고 학습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노스웨스턴 대학 수면ㆍ생체리듬 연구센터 연구진과 브라운대학 연구진은 5일 의학저널 '소아과학'에 실린 연구보고서에서 고교생들의 수면에 대한 조사결과를 분석한 청소년들의 학습능력이 오후에 최고조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 청소년들은 적어도 하루 9~10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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