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광복 65주년 기념음악회'

신중현

서울시는 오는 14일 오후8시 광화문광장에서 '광복 65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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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록의 대부' 신중현과 함께 '한국 환상곡' '아름다운 강산 환상곡'을 들려준다. 이어 소프라노 캐슬린 김, 테너 김재형, 바리톤 김주택 등이 출연해 서울시합창단ㆍ그란데오페라합창단과 함께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를 선사한다. 성악가들이 한국 가곡 '그리운 금강산' '선구자' '비목'을 부르는 순서도 마련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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