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LG하우시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저소득층 청소년 보호시설 ‘들꽃청소년 세상’의 낡은 창호와 유리를 고단열 제품으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LG하우시스의 주력 상품인 창호·벽지·바닥재 등으로 청소년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 ‘행복한 공간 만들기’의 일환입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건물의 내외부 창호와 유리를 1억원 상당의 고단열 창호와 로이(Low-E)유리 제품으로 교체함에 따라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 80여명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LG하우시스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개 시설을 지원했고, 올해 2개 시설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