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쌍용차, 스크린골프 대회 성공 개최




쌍용자동차는 23일 서울 송파 가든파이브에서 펼쳐진 결승전을 끝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클래식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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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제휴 할부사인 우리파이낸셜과 공동으로 개최한 대회의 결승전에는 예선 성적 상위 18명이 참가해 18홀 1라운드로 진행됐다. 결승에서 우승한 유병철씨는 최고급 골프클럽세트를 부상으로 받았고 2위에게는 아이언클럽세트, 3위에게는 드라이버 등이 주어졌다.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1박2일 제주도 골프투어 여행권 등 상품을, 예선 100위 안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도 고급골프모자와 퍼팅연습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최다 참가상(10명, 고급 골프공 세트), 행운상(200명, 골프존 이용권), 천사상(성적 순위 1004, 2004, 3004위 등 20명, 퍼팅연습기) 등 성적에 관계 없이 특색 있고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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