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출고가 84만7,000원)’가 15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다. 엑스페리아 아크는 8.7mm의 얇은 두께와 117g의 초경량 무게, 4.2인치 ‘리얼리티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2.3버전(진저브레드)를 기반으로 1㎓ CPU와 16GB 마이크로SD 카드를 탑재했으며 2개의 탈착식 배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