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일본 노조원 47년 만에 1,000만명 밑돌아

일본의 노동조합원 수가 47년 만에 1,0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노조원 수 감소는 노조에 가입하지 않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국 노조원 수가 6월말 현재 996만591명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는 9만3,033명이었으며 일본 노조원 수가 1,000만명을 밑돈 것은 1964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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