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닷새째 상승 행진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 입어 닷새 연속 올랐다. 5일 코스닥지수는 7.49포인트 오른 505.82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30억원 가량 순매도 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억원, 38억원 가량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과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반도체, IT부품, 섬유의류, 통신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건설업, 비금속 등이 상승했다. 다만 출판매체복제와 디지털컨텐츠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서는 셀트리온이 2.95% 오른 것을 비롯해 다음과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등 대부분이 상승했다. 특히 안철수연구소가 상한가를 기록해 다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8위로 올라섰다. 2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 592개사가 상승했다. 하지만 2개 종목이 하한가를 나타내는 등 359개사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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