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로켓폭발 사건 불구 이라크 재방문 할것"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라크에서의 로켓 폭탄 폭발사건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에 갈 상황이라면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이라크에 이어 이집트를 방문한 반 총장은 23일(현지시간) 카이로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라크 방문 중 5~6개의 민족종교 정치집단 대표들을 만났다”며 “재건작업이 빨리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그룹들이 대화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라크 내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유엔은 이라크의 사회 경제 재건작업을 위한 지원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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