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은 “안전환경부분에 필요한 게 뭔지 계획을 세워 작년부터 안전환경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3조원가량 집행이 완료된다”고 말했습니다.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장은 “안전환경문제와 각종 사건·사고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묵인하는 데서 비롯된다”며 “확실한 인식의 전환으로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