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응급센터’오픈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오는 31일 소아응급센터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소아응급센터는 의정부성모병원의 기존 응급실 옆 사무실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7개 병상이 마련돼 있다. 또 인공호흡기, 환자감시장치, 초음파, 내시경 등 소아전용 의료장비를 새로 설치하고 중증과 경증 소아진료실로 분리했다. 소아응급센터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5명과 간호사 5명이 배치돼 전문의 1명이 24시간 상주하며 응급 소아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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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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