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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매 포커스] 장안동 33평 아파트 外

◇ 장안동 33평형 아파트 2억700만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555-1 한신아파트 33평형(전용 25.96평) 102동 1001호가 오는 4일 최저가 2억700만원에 공매 된다. 감정가는 2억3,000만원. 매매가는 2억~2억3,000만원선이며, 전세는 1억2,000만~1억3,000만원 정도다. 지난 94년 300가구 규모로 지어진 아파트로 계단식 구조다. 인근에는 은석초교와 동대문부속중ㆍ고교, 휘경여중ㆍ고교, 서울시립대 등이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02)3420-5000 】 ◇ 청파동 빌딩 34억원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113의 연면적 660.9평짜리 업무용시설(빌딩)이 4일 34억6,817만4,000원에 공매 된다. 감정가는 34억8,135만8,000원. 숙명여대 입구 북측 약 150여미터 지점에 위치한 건물로 8층 높이다. 대학생 등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에 숙대입구역과 남영역 등이 가까워 상권이 좋은 편이다. 다만 상가의 경우 각종 임대차 계약 등에 의한 명도비용이 추가로 들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권리 분석이 필요하다는 게 자산관리공사 관계자의 설명. 【한국자산관리공사(02)3420-5000】 ◇ 등촌동17평 아파트 1억2,500만원 서울 강서구 등촌동 707의 등촌8단지 주공아파트 17평형(전용 12.6평) 802동 903호가 12일 최저가 1억2,500만원에 공매된다. 감정가는 1억2,500만원. 매매시세는 1억2,500만~1억4,000만원선이며, 전세는 7,000만~8,000만원 정도다. 지난 96년 445가구 규모로 건립된 복도식 아파트로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는 이대목동병원과 대형할인매장들이 들어서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02)34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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