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30여종의 위스키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시음행사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린다. 위스키라이브서울은 세계적 시음행사인 ‘위스키라이브’가 2월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하룻동안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위스키라이브는 위스키 전문지인 위스키매거진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1년 일본에서 첫 개최한 이래 전세계 16개국 21개도시에서 매년 열고 있는 시음이벤트다. 이번 서울행사에서는 세계 1위 블렌디드 위스키인 조니워커 등 130여종의 위스키가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지정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엔트리 티켓, 18년이상급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프리미엄티켓등을 구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스키 라이브 서울 2011 홈페이지(www.whiskyli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