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씨앤앰이 ‘제4회 C&M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6~21일까지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개최한다.
씨앤앰이 서울시 야구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총 27개 학교,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6일 오후2시에 열리는 개막전과 21일 오전11시에 펼쳐지는 결승전은 케이블ㆍ위성 스포츠 채널 MBC ESPN을 통해 생중계되며 4강전과 8강전은 씨앤앰 지역채널 4번을 통해 방영된다. 또 모든 경기의 결과는 지역채널의 씨앤앰뉴스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