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술혁신 특집] 해피의료기

해피드림 플러스-맥반석 이용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 전문업체인 해피의료기(대표 김두상)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ㆍ출시한 온열전위조합자극기 ‘해피드림 플러스(사진)’가 장안의 화제다. 이 의료기는 ‘기적의 원소’로 불리는 게르마늄 맥반석, 특히 게르마늄이 가장 많이 함유된 국산 맥반석(약돌)을 사용해 혈액순환 개선, 통증완화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약을 전혀 쓰지 않은 고광택 약돌은 원적외선 복사열을 방출한다. 세계 최초로 카본을 이용한 무전자파 발열체 특허 기술력으로 만든 ‘해피드림 플러스’는 전자파를 완전 차단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고급스런 디자인에 공기청정 기능(콘트롤 박스), 펄스 기능도 갖췄다.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대한민국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 아래 지난 2000년 4월 설립된 해피의료기는 지난해 경기도 이천에 대규모 공장을 마련, 최고의 연구진과 최첨단 설비를 갖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의료기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ISO 9001을 획득하고 중소기업청에서 인정하는 의료기분야 신기술 벤처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의 인증도 획득했다. 해피의료기는 전국에 퍼져 있는 지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무료 홍보관 운영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해가고 있다. 김두상 해피의료기 대표는 “연구ㆍ생산ㆍ판매에서 애프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24시간 고객의 만족과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는 물론 세계 속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