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다스, 한방의료정보사업 진출건강정보 사이트 「건강샘」을 운영하는 메디다스(대표 김진태)와 닥터헬프(대표 김진)는 한의학 전문 의료정보업체인 컴시(대표 강성현)와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터넷 한방병원사업에 진출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이미 국내최대인 85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메디다스의 건강샘 운영노하우와 컴시의 한의학역량을 결합해 한의학 정보제공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메디다스와 닥터헬프는 지난 98년부터 인터넷 종합병원인 「건강샘」을 운영해왔으며 서울시 한의사회 부회장인 강성현한의사가 운영중인 컴시는 전국한의학대 교수 2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거느린 한의학 의료정보 회사다.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8/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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