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자협상 잠정 타결

인천시 부천구 청천동 199 대우자동차 노사의 임금 및 단체 협상이 잠정 타결됐다.대우자동차 노조(위원장 이은구·37)는 15일 사측과의 17차 교섭을 벌여 ▲기본급 5.7%(4만7천원)인상 ▲1호봉 특별승급 ▲라인수당 8천∼1만4천원 신설 ▲일시금 70만원 지급 ▲성과급 1백50% 지급 ▲해고자 3명 계열사 2년 근무후 복직 ▲업무방해자 1명 복직 등에 합의해 부분파업을 풀고 정상조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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