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퓨전 금융상품 전성시대] 신한생명 '마이다스 변액…'

가입2년후 보험료 자유납입

신한생명은 보험의 ‘보장기능’과 은행의 ‘입출금 기능’ 및 투신의 ‘투자 실적배당’ 기능을 겸비한 종합금융 재테크 보험, ‘신한 마이다스 변액유니버설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보험의 순수기능인 사망보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의무납입기간 2년 후부터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필요자금 중도인출 및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하며, 펀드운용에 따른 실적배당 기능까지 합쳐진 퓨전형 종합금융 상품이다. 보험가입 1개월 후부터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 12회까지 중도인출 할 수 있고, 여유자금이 있을 경우 연간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 납입할 수 있어 주택자금이나 자녀의 교육, 결혼자금 등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자금활용이 가능하다. 또 보험가입 2년 이후에는 보험료를 내지 못하더라도 월 대체보험료를 통해 보험의 고유기능인 사망보장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로 조성, 운용 실적에 따라 투자이익을 배분함으로써 보험금액도 변동되는 이 상품은, 주식과 채권에 대한 투자성향에 따라 채권형과 혼합안정형, 혼합성장형 펀드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각 펀드에 분산 투입은 물론 별도의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펀드 변경도 가능하다 펀드운용의 안정성 및 수익성을 위해 선진 리스크 관리시스템과 자산운용 노하우를 갖춘 신한BNP 파리바 투신운용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고객이 연금수령을 원할 경우, 노후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정기특약 및 재해상해, 암치료, 성인특정질환보장특약 등 13종의 다양한 특약을 마련함으로써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계약 후 10년 이상 경과하면 보험차익 비과세 및 보장성보험료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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