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에베레스트산 강추위 김치찌게로 이겨냈다”

▲“에베레스트산의 추위를 김치로 이겨냈다”-에베레스트산 최고령 등반자인 일본인 미우라 유이치로씨, 올해 70세의 나이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의 정상을 밟은 뒤 가진 귀국 보고회에서 아주 좋아하는 김치 30kg을 갖고 에베레스트로 갔으며, 찌개요리를 만들어서 몸을 따뜻하게 했다며.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사법개혁 조치는 깜짝쇼다” -BBC방송 등 영국의 주요 언론, 지난 주말 개각과 함께 기습적으로 발표한 사법개혁 조치는 절차적으로도 하자가 있으며, 내용적으로도 완벽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보수당은 물론 노동당 내부에서도 지적되고 있다며. ▲“대북 협상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출석한 박지원 문화부 장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대통령 특사로서 참가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고, 특검수사에 당당히 임하겠다며.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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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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