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전고용노동청, 안심일터만들기 나서


대전고용노동청(청장 문기섭)이 22일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안심일터 만들기 대전ㆍ충남 지역 추진본부’합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심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안심일터 만들기 대전ㆍ충남 지역 추진본부’에는 대전ㆍ충남권 소재 광역지자체ㆍ국토관리청ㆍ대전교육청ㆍ금강유역환경청 등 행정기관과 노사단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음식업중앙회·주택관리사업협회 지부 등 직능단체 총 25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했다. 안심일터 만들기 추진본부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참여기관들은 각자 정한 재해예방사업을 실행하는 한편 재해 줄이기를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ㆍ시행하게 된다. 문기섭 대전고용노동청장은 발대식에서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이 힘을 모으면 산업재해를 줄이는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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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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