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 지역밀착형 백화점인 롯데 백화점 동래점이 개점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7층 사은행사장 및 각 층 E/S홀에서는 ‘총 100분께 행운을 드립니다’ 라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이 경품행사는 동래점을 방문하는 고객이면 구매와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등 10명에게는 삼성 TV 40평형 LCD, 2등 20명에게는 마르쉐 5만원 식사권 3등 25명에게는 MBC 롯데아트홀 공연초대권을, 4등 45명에게는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7층 본매장 및 행사장에서는 포트메리온, 로얄알버트, 행남자기, 한국도자기 등 국내, 수입도자기 총 7개 브랜드가 참여 하는 ‘제 1회 식기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식기대전에는 인기 예단세트, 홈세트는 물론, 무형문화재 유기장인 ‘이형근’의 유 기세트와 크리스탈, 쌀독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최대 40%이상 할인된 금액에 판매할 예정이다.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동안은 7층 행사장에서 ‘코오롱스포츠 대전’을 진행하고 가을 ㆍ겨울 산행에 필수 아이템인 고어텍스 재킷, 티셔츠, 등산화 등의 이월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18일부터 22일까지는 3층 행사장에서 여성의류 ‘최복호’가 5억원에 해당 하는 물량을 준비해 불우한 이웃 및 독거 노인을 돕는 ‘최복호 자선 바자회’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개점 축하 첫날인 18일, 롯데백화점 동래점 1층 정문과 2층 테라스에서는 개점과 동시에 방문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주년 기념 떡을 제공한다.
19일과 20일 오후 2시부터 1층 북문로비에서는 당일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다트게임’이라는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26일 오후 3시, 5시에 1층 북문에서 퓨전전자 현악 특별 음악회 전자현악 ‘쉬즈’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조학현 동래점장은 “롯데백화점 동래점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어느새 10주년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품격 서비스는 물론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