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명 및 계열사 경영진들은 총 42만주 가량의 주식을 취득했으며, 비율로는 총 발행주식 대비 1.7%에 해당한다.
이 중 우리조명의 최규성 대표는 약 10만주를 매입하며 가장 많은 0.43%의 주식을 취득했고, 우리이앤엘 김병수 대표를 비롯한 6명의 계열사 대표들은 각 5만주(0.21%)씩 발행주식 대비 총 1.27%의 주식을 매입했다.
우리조명 관계자는 “우리조명을 비롯한 계열사 경영진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는 각 사업별로 향후 성장에 대한 회사 차원의 자신감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올해 실적 상승에도 적극 나설 것이다.”고 설명했다.